📝오늘의 톡크박스 3줄 요약

• 상속, 증여세 차이는?
• 상속, 증여세 7가지 절세 팁!
• 상속, 증여세 신고방법은?

혜봄👩 : 자주 이용하는 7가지 팁을 잘 이용하면, 상속세와 증여세를 절세 받을 수 있습니다. 

특히 1번 방법을 많이 하는데요. 증여세를 상속세의 보완세로 해석한 것으로, 상속 개시일 전 10년 이내 증여한 금액은 상속재산으로 보고 가액에 가산하고 있어요. 

소대표👦 : 1번 방법과 6번 방법은 연결된 거 같은데요?

혜봄👩 : 네 맞아요. 6번 증여 방법은 10년간의 재산가액을 합산해 증여공제를 적용한 건데요. 예를 들어 성년 증여세 공제 한도인 5천만 원을 지금 증여했다면, 10년 뒤 추가로 5천만 원을 증여해도 증여세가 발생하지 않습니다.

같은 맥락에서 10년 단위로 공제 금액 이하에서만 지속적으로 증여한다면 증여세를 계속 줄일 수 있습니다. 

혜봄👩 : 상속세는 세금 납부 의무가 있는 자가 신고서를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피상속인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세무서에 신고 제출하면 됩니다.

김 대표🧑🏽 : 피상속인이나 상속인 전원이 국내에 주소를 두지 않은 비거주자면요? 

혜봄👩 :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9개월 이내에 신고서를 신고 제출하시면 돼요!

김 대표🧑🏽 : 그렇군요. 혹시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?

혜봄👩 : 증여세는 증여받은 달부터 3개월 이내에 신고와 납부를 모두 끝내야 합니다. 다만 계속 내는 부분이 아니기에 내가 증여세를 내야 한다는 것도 모르고 늦게 신고하는 분들도 정말 많은데요. 이런 경우 세금의 20%를 더 내야하는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7가지 절세 팁을 알려드렸는데요. 이 방법과 별개로 각자 다른 상황의 변수가 많아요. 대처를 잘하고 싶다면 전담으로 하는 세무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!